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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국과 버섯볶음
작성일 : 2012.10.31 22:14
조회 : 360
추천 : 2

아침에 간단히 할 수 있는 배춧국과 느타리버섯볶음을 포스팅해볼게요^^

준비물

배춧국: 배추, 쇠고기, 국간장, 다진마늘, 대파

느타리버섯볶음: 느타리버섯, 쇠고기, 진간장 or 조림간장, 참기름, 깨소금, 대파

먼저 배춧국부터 준비를 시작해주세요.


전 얼갈이 배추를 사용했는데요, 얼갈이도 좋고 알배추도 좋아요^^



먼저 배추를 잘게 잘라주시구요, 적당양의 국거리용 소고기도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잘라놓은 배추와 소고기, 국간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소고기 육수가 배추를 고소하게 하는 과정이예요. 배추를 잘 볶으셔야 배춧국이 맛있어진답니다~

가장 중요한 과정!!!



간장이 들어가서 어느정도 간도 맞춰주기 때문에 이때 잘 볶는다면 나중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요~.



어느정도 볶아졌다싶으면

냄비 뚜껑을 닫고 2~3분가량 더 끓여서 배추 숨을 완전히 죽여주세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 나오나요??

배추에서 나온 물과 소고기 육수, 간장이 벌써 먹음직스러운 색감을 내기 시작하죠?? ㅋㅋ



이제 찬물을 넣어주세요. ㅋ

전.. 남편과 둘이 먹을거라서.. 컵으로 4컵 정도 넣었어요.. ㅋ

6~800g 정도 되겠죠??

배춧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물 양은 조금 많아도 상관없지만

가능하면 적당량을 넣어서 끓이시고 나중에 짜지면 뜨거운 물을 조금 더 넣는 형태로 국을 끓이시는 게 좋아요.

아니면 너무 오래 끓여야하거나 맛이 밍밍해질 수가 있거든요~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기다리는 틈에 전 느타리버섯볶음을 준비하려구요.ㅋ

요즘이 버섯 철이라고 하네요~

버섯은 영양가도 높고 특히 느타리 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해요..^^

소고기와 함께 볶으면 영양가가 더 높아져서.. 버섯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 위해 가끔 하는 요리랍니다. ㅋ

일단 느타리버섯을 준비해야겠죠.

너무 자잘한 것 보다는.. 적당히 크면서 버섯 윗 부분에 윤기가 있는 게 좋다고 하네요.



먼저 버섯을 다듬어주시구요, 후리이팬에 버섯, 진간장, 볶음용 소고기,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역시 버섯과 소고기에서 나온 육수와 간장이 어우러지고 있죠. ㅋ

약간 볶다가 물이 좀 나오면 대파를 넣어주시구요



거의 다 됐다 싶을 때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볶아주세요.ㅋ

참기름은 마지막에 둘러서 한번만 더 볶아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미리 넣어서 볶으면 영양가가 파괴된대요~




자 이제 버섯볶음은 완성입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ㅋㅋ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 느타리버섯볶음이었구요.




다시 돌아와 배춧국이예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반드시 해야하는 귀찮은 과정이 하나 있는데요,

끓어오르는 물 위에 뜨는 검은 거품을 떠내는 작업이랍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배춧국의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ㅋ

검은 거품을 건지고 나니 다시 올라오는 거품들이 희죠??

요 과정이 될 때까지 거품을 떠내주시구요

이제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한번 더 푹~끓여주세요.ㅋ

전.. 다른 국에는 다진마늘을 일찍 넣고 끓이는데요..

배춧국은 마늘냄새가 많이 나는 게 싫더라구요..ㅋ

그래서 조금만 뒤에 넣고.. 아니면 안넣어도 괜찮더라구요..ㅋ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한번 더 푹~끓여내고 나니..

쇠고기에서 나오는 약간의 기름이 뜨죠? ㅋ

참기름을 넣지 않아도 소고기만으로도 고소한 맛을 낸답니다^^

이때 맛을 보시고 밍밍하면 소금 또는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전.. 간이 적당해 따로 간을 하지 않았답니다^^

이제 적당량을 국그릇에 담아주시면.. 끝~!!


 



오늘 아침 배춧국과 느타리버섯볶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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