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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고 맛탕만들기
작성일 : 2014.04.27 19:33
조회 : 316
추천 : 1


자취생의 필수품 햇반을 사러 나갔다가...
이런 롯데마트가 오늘 휴점이더군요.
흑흑...잔뜩 살 마음으로 갔다가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던 나에게 들어온 고구마.
한바구니 3000원......싸다 . 싸 ........그리하여 사게되었네요.
고구마는 멀해도 맛있지만 저는 주로 맛탕을 해먹어요.

네?

살찔것같은데 엄청 먹고싶으시다구요?
제가 안튀겨도 되는 맛탕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고구마 껍질을 제거해줘야 하는데요.
엄청 귀찮죠. 흑흑 ㅋ 감자깍는칼로 하면 쉽지만...자취생인 나에게는 없네요.
그리고 너무 많이 벗겨져 나갈것만 같아요..내 피같은 고구마 ㅋㅋ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열심히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고구마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한바구니에 3000원이었나봐요.
그리고 원래 고구마는 착색이 빠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ㅋ

 


 

 

정말 열심히 벗겨주었어요~
누드 고구마 +_+ 납시어요. 흐뭇흐뭇

 


 

 

자 이제 고구마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하.. 과도로 자르려니 정말 팔뚝이 나가는줄.
칼도 사야겠네요.

 


 

 

허허 요놈은 저의 밥솥이자 찜솥입니다.
소셜에서 2만5천원인가?에 구매했던 밥솥....
밥이 맛없게되는데요. 찜기능은 훌륭해요. 하..이것도 새로 사야할까요.
제가 햇반을 사러나간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밑에는 뜨거운물을 부어주고 찜기에 고구마를 올려줍니다.
찜기가 없으신분은 걍 맹물에 끓이셔도 무방해요.
전 있으니까 사용한것뿐ㅋㅋㅋ

 


 

 

20분정도 시간이 흐르자 잘익은 고구마들입니다.
포크로 폭폭 찔러보기~
한입먹어보니 꽤 맛나요. 이대로 먹고싶을정도로....ㅋㅋ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이정도 투하합니다.
올리브유는 왠지 몸에 좋을것만 같아서 많이 넣는게 아니예요.
요리가 바로 맛탕이기 때문이죠.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야 맛탕이라고 할수있쬬 ><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고 꿀을 쫘악. 뿌려줍니다.
뜨거울때 꿀을 바로 부어야 하기 때문에 꿀뿌리는 장면은 없네요.
맛은 굿굿 베리굿.입니다. ^^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맛탕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어요.
최고최고 >< 꼭 해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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