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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향긋한 봄나물튀김!
작성일 : 2015.03.18 11:20
조회 : 1625
추천 : 1

 

 

오늘뭐먹지 봄나물튀김 :소리까지 바삭해~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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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노래가 있지만

오늘은 왠지 장미보다는 후리지아 한다발 어떠세요?

 

 

 

 

향긋한 봄향기 가득한 후리지아라면 흐린 오늘 너무나 행복할것같아요.

 

 

 

 

요즘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바로 성시경과 신동엽의 오늘뭐먹지? 인데요.

좌충우돌 요리시간도 즐겁고 그들의 입담이 너무나 맛깔지더라구요.

 

 

오늘뭐먹지 봄나물편에서 방송된

냉이강된장과 봄나물튀김!!

 

캬~~

소리까지 바삭해서 TV속으로 들어가 함께 먹고싶은 생각이 막 나는거있죠.

 

 

 

 

마트에 갔다가 봄나물을 몇가지 사왔답니다.

 

 

 

 

 

 










 

 

​봄에는 꼭 먹어줘야한다는 두릅을 사고싶었는데 두릅은 마트에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두릅은 나물이지만 가격대가 있는편이라서 그런가봐요.

땅두릅,개두릅은 재래시장에서 할머니와 대화하며 사는걸로하고

대신

쑥갓,냉이,달래 3가지를 사왔답니다.


 

 

​냉이와 달래는 시들거나 잔여물은 깨끗이 떼어내고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봄나물을 잘 다듬지 못하거나 봄나물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산에서 이름모를 약초등은 함부로 따서 드시는거는 삼가해요~~

 

 


 

 

​깨끗이 씻은 봄나물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바삭하게 튀김옷 입히는법 ★​


 

​튀김의 90%는 바삭함이 최고 아닌가싶어요.

바삭하다면 식재료의 본연의 맛으로 최상의 맛을 가져오는데요.

바삭하게 튀김옷을 입히는 방법은

튀김반죽에 있답니다.

 

 

​첫번째로 튀김가루에 달걀을 하나 톡!! 깨트리는데요.

이때 흰자는 반죽을 질겨지게 만들기때문에

식감과 풍미를 높여줄 달걀노른자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시원한 물을 넣어주심 좋은데요.

더욱 바삭하게 느끼실려면

​탄산수를 넣어보세요.

탄산수도 마트에 1L에 천원대로 저렴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콜라대신 레몬청을 넣어 레모네이드를 즐겨먹기위해

쟁여두고 있는편이라

오늘뭐먹지 성시경과 신동엽의 신성한레시피대로

한번 넣어보았어요.

반죽의 농도는 이렇게 묽어도 될까? 싶을정도의

부침을 할때 전보다 묽은상태랍니다.

그리고 얼음도 몇알 넣어주심되는데요.

​얼음을 넣으면 봄나물에 버무려진 녹말가루가 들어가 조금더 되직해짐을

얼음이 녹으면서 묽게 농도조절을 해주어요.

얼음정수기에 얼음을 꺼둔상태라 얼음은 넣지않았어요.

ㅋ​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봄나물은

녹말가루로 옷을 먼저 입혀주는게 중요한데요.

그릇도 씻어야하고 번거로우니

저처럼 비닐봉지에 녹말가루를 넣고

냉이,쑥갓,달래 봄나물을 넣은다음

흔들어주세요~~

 

 

 

 

 

 


 

 

​묽게 만들어진

​반죽!!

180℃의 온도로 달궈진 후라이팬에

하나씩 넣어서 튀겨주세요.


 

 

 

 

생으로도 즐겨먹는 나물이기때문에

튀김옷만 튀겨지면 된답니다.

바삭하게 튀기는 마지막 방법은 바로 튀김온도조절!!

너무 많은 식재료를 넣으면 온도가 떨어져 기름을 많이 먹게되어

눅눅해지므로

팬에 3개정도의 식재료를 15초 간격으로 두고 넣어주심되어요.

 

바사삭~~~

 

  

 

 

 

 

 

 

이번엔 쑥갓!!!

쑥갓은 생선찌개, 도토리묵등 향이 있는 봄나물이다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향긋한 봄이 입안에 펼쳐질텐데요.

쑥갓 하나를 넣자마자

저절로 펴지며 활짝~~만개하듯 튀겨지더라구요.

 

 

 

 


캬캬~~

 

 

튀김할때 넘 이 바사삭 소리~~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피자보다 파전,부침개를 좋아하는 한국토종입맛이라서인지

요렇게 튀김할때 기분이 좋아지는 아낙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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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셔도 그 바삭함이 그대로 보이시죠?

캬캬~~~~

달래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

돌돌 말아서 튀겨주시면 먹기도 편하고

모양도 좋아요~


 

 

​완성된 봄나물튀김!!!

쑥갓튀김,냉이튀김,달래튀김이랍니다.~

 

 

 

​튀김에 부족한 2%와 하나를 먹고도 느끼하지않게!!

그리고 또 먹게 만들 비장의 무기는 바로바로 튀김과 함께 곁들일 간장!!

튀김에 찍어먹는 간장은 일식집에서 나오는 간장이 젤 맛나지않던가요?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나고 왠지 상큼한!!!

 

 

​☆튀김 간장 만들기 ☆

저는 간장3:물1을 넣어 농도조절을 한후

레몬즙대신 레몬청의 윗부분에 레몬청액기스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레몬의 향기를 넣었어요.

레몬즙을 한큰술 넣으시고 설탕을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그리고 새콤하게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줄 식초!!

그리고 비쥬얼 역할을 할 통깨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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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향이 다채로와

봄에는 꼭 넣어서 된장찌개에 봄을 알리곤 하는데요.

요렇게 튀겨도 참 맛나네요!!




 

 

 

​돌돌 말아 튀겨진 달래는

바삭~~~하면서도 튀겨지면서 달콤함이

생으로 즐겼을때보다 더해지네요.


 

 

​냠냠~~~

​아이의

반찬으로 내면 절대 먹지않을 봄나물​인데

튀겨놓으니

몇개를 집어먹는지....

먹으면서

"엄마~~ 꽈자같아 꽈자!!"

네~~

과자 아니고 꽈자~~~

그렇게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특히나 쑥갓을 튀기면

하나하나 부서질만큼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입안에 들어갔을때 그렇게 좋네요.

입안가득 퍼지는 봄내음과

바삭거리는소리!!

 



 

 

 

​봄나물튀김 하나 살포시

튀김간장에 콕~찍어볼께요.


 

 

 

​냉이도 하나 튀김간장에 폭~~~

짜지않아 많이 찍어도 맛나맛나!!

입안가득 바사삭~~

동영상으로 그 소리를 담고팠는데

튀김은

뭐니뭐니해도 뜨거울때 먹어야 하므로

바삭!! 소리는 상상에 맡기겠어용​


 

 

 

수전증은 아니나 무거운 데세랄로 젓가락집고 사진찍기는 힘들어서 ㅋㅋ

 

짜지않고 새콤달콤한 튀김간장에 풍덩~~달래튀김은 빠트리고 찰칵!!

 

 

 

 

 

오늘뭐먹지의 MC

성시경씨와 신동엽가 꼭 해먹어보라는 이유를 알겠어요.

 

 

 

봄에 즐길 수 있는 봄나물을

별다른 양념없이 그 자체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봄나물튀김!!!

 

 

 

비오는 오늘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한줌 사가보심도 좋을듯해요.

 

 

음~~

with

동동주나 막걸리도

 

 

 

 

 

 

 

[비오는 수요일~~더욱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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