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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vs 매켄로] 후기 - 테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다.
작성일 : 2018.06.01 12:37
조회 : 145
추천 : 0

한 줄 평 : 실화 영화가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만족감!
별 점 : ★ ★ ★ ★ ☆



■ 테니스를 아무것도 몰라도 될까요?

 예시를 들자면, 전 세계인이 알고 있는 축구선수 '메시' 와 '호날두'가 
월드컵에서의 1:1 대결을 하는 영화라고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설명을 더 드리자면, 축구의 축제는 '월드컵' 인 것처럼 
테니스에서의 축제는 '윔블던 대회'라고 합니다. 영화는 윔블던 대회에서 
세계 최초 5연승에 도전하는 테니스의 왕좌 '보리'와 무서운 상승세 
로 치고 올라오는 악동 신인 '매켄로'의 대결을 다룬 스포츠 영화입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조금씩은 나오지만 영화에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용어설명을 놓치더라도 영화를 보시는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인물의 심리와 내면을 이토록 잘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역시! 실화 기반의 영화이다보니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깊게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이자 결말은 
그저 TV에서 봐오던 '테니스 경기' 입니다. 이 단 한 번의 경기를 위해서 
주인공들의 성장스토리와 불안한 심리,초조, 기대감 등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영화가 제작되어 관객들에게도 여러 가지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항상 운동선수들의 어려움과 고난 등을 말로만 
듣다가 시각적으로 체험해보니 더욱 현실감이 있고 경기를 앞두고 느끼는 
부담감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올림픽이든 어떤 경기든 '금메달과 우승' 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번 영화에서 새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영화는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몸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영화의 초중반은 주로 인물들의 성장스토리와 수많은 경기를 통한 
압박감과 두려움 등의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연출을 한다. 
이에 따라 어떤 분들은 지루하게 느낄 수 있지만, 조금씩 쌓여가는  
선수들의 감정들에 이입하다보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윔블던 경기' 
에서의 시간은 손에서 땀이 날 정도로 뜨겁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올 수 있었다.  
심리와 감정을 다루다 보니 여운이 참으로 길게 남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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