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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
작성일 : 2017.06.02 15:57
조회 : 546
추천 : 1

벤쿠버에서 스탠리파크에서 15분정도 (천천히 걸으면) 걷다보면 잉글리시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그냥 쭉 직진하면 되는 거라 너무 쉬워요! 가는 길에 여러 음식점들이 쭈욱 펼쳐져있어서 저는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새우 완당이 들어간 해물 쌀국수를 한그릇하고 후식으로 젤라또 하나를 사들고 갔는데 따뜻한 햇살아래 젤라또를 먹으니 너무 꿀맛이었어요. 겨울이 아니고 햇살이 가득한 날이라면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가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벤쿠버가 바다랑 접해있어서 그런지 해산물 요리들이 굉장히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물론 음식점에 따라 비쌀 수도 있지만 제가 먹은 쌀국수는 10불정도 되는 가격에( 환율 따지면 만원도 안돼요) 새우랑 새우 완당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어요. 아무튼 잉글리시 베이에 도착하니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모래사장위에 큰 통나무들이 엄청많이 눕혀져있어서 사람들이 기대서 앉았을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거기에 기대서 낮잠자는 커플들도 있고, 모래사장 위에서 공놀이하는 개들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다 여유로워 보였어요. 파도소리도 좋고 파란하늘도 너무 예쁘고! 제가 벤쿠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꼽으라면 바로 여기인 것 같아요. 특별할 것 없지만 피곤한 여행중간에 잠시 마음을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되찾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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